코사멧 맛집 리프

코사멧 맛집 리프

정식 명칭은 리프 바 앤드 레스토랑(Reef Bar & Restaurant)이다. 피자가 정통 화덕피자로 맛있고 다른 요리들도 꽤 수준 높게 맛있다. 우리 숙소 아오초 그랜드뷰 호텔과 그리 멀지 않아서 오토바이를 타고 2번이나 방문했다.

위치

자세한 위치나 리뷰는 구글맵으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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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f Bar & Restaurant · 75 Phe, Mueang Rayong District, Rayong 21160 태국

맛 후기

구글 리뷰에서 피자가 맛있다고 피자 2개와 시저샐러드만 주문해서 먹었는데 여기는 다른 음식도 잘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그래서 둘째 날도 오토바이에 4명 타고 천천히 그리고 무사히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 내부

식당 뷰가 훌륭하다. 첫째 날 우리 아이들은 음식 나오기 전부터 앞에서 모래놀이하고 그네를 타다가 들어왔다.

피자

우리는 치앙마이에서 피자는 기본을 주문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했다. 마르게리타 피자인데 정통 화덕피자로 아주 맛있다.

트러플 오일 머시룸 파스타

강력 추천하는 메뉴다. 트러플 오일 향이 진하고 맛있다.

스모크드 치킨

메뉴판에 추천 메뉴라서 비프 말고 이걸 주문했다. 아이들도 좋아했고 불맛 나는 훈제 치킨이 맛있다.

시저 샐러드

신선한 야채가 생각나면 주문하자. 맛이 있지만 남자인 나는 조금 돈 아까울 때도 있는 메뉴다.

음료

가격대

피자 250 ~ 350 바트
고기 300 ~ 500 바트
파스타 300 바트 정도 한다.

영수증

우리는 둘째 날 마르게리타 피자, 스모크드 치킨, 트러플 오일 머시룸 파스타, 시저 샐러드, 음료 4개 주문해서 1400바트 정도 나왔다.

둘째날 저녁

둘째 날 저녁에 또 왔다. 저녁에는 손님들로 테이블이 거의 차 있다.

봉골레 파스타

이번에는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적당히 잘 삶은 면과 조금은 짭짤한 오일 파스타가 맛있다.

화덕

손님들이 많아 우리 자리는 화덕에 가까웠다. 아이들이 화덕에 관심이 생겨서 쳐다 보다가 바로 앞 까지 가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피자 만드시는 분이 아이들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들어가서 같이 사진 찍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안 그래도 여기 맛집이 맘에 드는데 더 좋아지려고 한다.

불쇼

피자가 막 나왔는데 갑자기 불쇼를 한다. 첫채날 호텔에 도착했을 때 불쇼가 있었는데 일찍 잠들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볼 줄이야.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내와 나도 기분 좋고 떠나기 싫은 마지막 코사멧 밤이다.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