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드롭인(Drop in)

드롭인(Drop in Restaurant)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있는 맛집 드롭인(Drop in Restaurant)을 소개하려고 한다. 

 

위치

올드타운의  7방향으로 약간 왼쪽, 아래에 있다. 자세한 건 아래 구글맵으로 확인하자.

https://maps.app.goo.gl/gzWYEp2dhRtth6zX9

Drop In Restaurant · 47/8 Samlarn Rd, Tambon Phra Sing, 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분위기

서양음식도 판매하기 때문에 식당에는 외국인들이 많다. 우린 늦은 저녁에 갔는데 밥을 먹고 맥주를 즐기는 서양 친구들이 꽤 있다.

 

메뉴 & 가격대

태국음식인 팟타이, 볶음밥, 커리, 모닝글로리 뿐만아니라, 서양음식인 파스타, 햄버거를 판다.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팟타이가 120바트(4,500원) 정도면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다.

 

맛 후기

우리는 팟타이, 새우볶음밥, 모닝글로리, 파스타에 밥을 추가했다. 비주얼도 좋지만 맛도 좋다. 그리고 내 기준 맛집이라 하면 모든 메뉴가 보통이상으로 맛있어야 하는데 이 식당도 그런 느낌이다. 우리는 햄버거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일부 몇몇은 햄버거를 주문한 봤는데 비주얼도 맛도 괜찮아 보인다. 이 식당은 음식들은 대부분 맛이 좋아서 한번 더 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내 기준으로 올드타운에 맛집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도 자주 갔던 블루누들은 맛은 있지만 조금 더 가성비 맛집에 가깝다면 여기는 대부분의 음식들이 상당히 수준이 높은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음료

우리는 음료로 수박과 망고쥬스를 주문했다. 역시 맛집은 이 기본 음료 또한 맛이 괜찮다. 올드타운에서 가끔 식당을 잘못 가면 음식도 음식이지만 음료 또한 맛없는 경우 대부분이다. 

아주 깨끗하게 비웠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 너무 태국 같아서 사진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