똠얌 타이 쿠킹클래스 후기

예약은 어디서

예약이 가능한 곳 공식홈페이지, 클룩을 찾아서 비교해봤다. 홈페이지 900바트와 클룩의 가격이 크게 차이는 없지만, 몇 백원이라도 저렴해서 클룩으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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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얌 타이 쿠킹클래스 후기

똠얌 타이 쿠킹클래스를 예약하고 나면 메일을 받는다. 보통은 호텔로 차량 픽업해서 시장으로 간다. 하지만 우리는 렌트카가 있다고 하니 콤마켓(Kom Market)에서 9시15분에 만나기로 했다. 
콤마켓(Kom Market) 위치 확인하기

Kad Kom Market · 55/2 ถนนศรีปิงเมือง ตำบลหายยา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음식 선택

볶음면, 국물, 후식, 커리 종류별로 본인이 만들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2인 이상 가는 경우 서로 겹치지 않게 만들면 다양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식재료 구경

시장에서 태국 식재료들을 구경하고 만져보고 독특한 향들도 경험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시장일정을 마치고 쿠킹클래스로 이동한다.

볶음면 요리(Stir Fried)

먼저 팟타이를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보면서 팟타이, 팟씨우를 만든다.

 

국물요리(Soup)

국물요리에 필요한 양념을 만들고, 야채들을 잘라서 준비한다.

 

그 유명한 똠양꿍이다. 난 그리 좋이하지 않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사진에는 새우가 안 보이지만 새우가 있고 코코넛밀크와 매콤하고 시고 달콤한 그 오묘한 맛이다. 시중에서 파는 어떤 똠양꿍보다 맛있다.

 

후식(Appetizers)

쏨땀과 스프링롤을 만들었다. 이번 시간에는 칼질이 좀 필요하다. 파파야, 당근, 배추, 기타 야채들을 썰고 요리를 시작했다.

 

커리(Curry)

커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만들고 우리는 파낭 커리와 카오쏘이 국수를 만들었다.

 

망고 스티끼라이스

마지막 후식이다. 그 동안 배부르게 많이 먹어서 그 맛이 조금 떨어지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다.

 

모든 요리를 다 먹고 나면 배가 많이 부르다. 아침을 조금 먹거나 안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똠얌 타이 쿠킹클래스 추천 이유

선생님

요리를 알려줬던 선생님이 유머러스 하고 유쾌하다. 하루 종일 기분좋게 요리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맛

모든 음식이 아주 맛있다. 요리를 직접해서 따뜻하게 바로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경험

태국 시장에서 한국에서 보기 힘든 식재료를 구경하고 냄새도 맡아봤다. 그리고 그 식재료로 쏨땀, 똠양꿍, 팟타이, 커리를 만든다는 것이 정말 태국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다.

태국 요리를 경험하고 맛있게 먹고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참로고 치앙마이에는 그랜마즈라는 쿠킹클래스도 있으니 확인 바란다.

그랜마즈 홈 쿠킹 클래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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