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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 2주살기(202309)

치앙마이 아이랑 - 센트럴치앙마이/FUJI/키즈카페(PLAYLAND KIDZ)/애프터유/AllZ(로컬의류)/볼트 택시

by Whatbu 2023. 9. 21.

센트럴치앙마이

왜 사람들이 여기 오는지 알겠다.
유니클로, H&M, 스타벅스 웬만한 브랜드 스토어가 다 있고 로컬 음식점들도 지하1층에 모여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한달살기하면 많이 묵는 숙소 디콘도가 있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도 이 쇼핑몰과 가까워서 디콘도로 가지 않나 싶다. 

FUJI

애들이 먹을 수 있는 식단이 보여서 들어갔다.
1. 카레돈까스
2. 오징어
3. 생선세트
4. 롤 2개
대략 1100바트 나왔다.

치앙마이 물가에 비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내 입맛에는 그냥 그냥 그런 맛이다.
하지만 애들은 잘 먹었다.

키즈카페

여기 온 가장 큰 목적이다. FUZI와 같은 4층에 있다. 3시간 240바트(한화 8천원정도) 결제했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적당히 애들이 놀만한 규모다.

둘째는 2시간, 첫째는 3시간 정도 이용했다.

애프터유

애프터유가 여기도 있다.

AllZ 태국 의류(스파오 같은?)

날씨가 덥다보니 애들 옷이 더 필요해서 하나씩 그리고 엄마 아빠도 하나씩 샀다. 저렴하고 퀄리티가 괜찮다. 막 입는 티셔츠로 구매하기 좋은 듯 하다.

로컬푸드, 탑스마트 - 지하1층

지하1층에 가니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보인다.
고기에 스티끼라이스 60바트 하는 듯 했는데 와이프는 아직 조심스럽다.
저녁은 숙소 근처 드롭인에서 하기로 하고 귤 착즙 쥬스와 태국 간식 몇개 샀다.

여보야 지쳤어?

택시잡으러 가는 길

택시 얼마냐고 물어보니 150바트 부른다.
올때 그랩으로 100바트 타고 왔는데 호갱되는 느낌에 그랩 검색해보니 135바트 오전보다 높긴하다. 시간대에 다른 요금으로 책정되는거 같다.
그래서 볼트로 한번 잡아봤다. 108바트 나온다. 볼트가 그랩보다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들었고 처음 타봤는데 자주 이용해야겠다.

여기서 택시 가격 물어봤다.

볼트 검색하는 동안 애들은 여기서 한참 놀았다.